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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전환율 석 달째 동일..."전·월세 시장 안정"

2017.04.07 오후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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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전·월세 전환율', 즉 전세를 월세로 바꿀 때 적용되는 임대인의 요구 수익률이 석 달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지난 2월 전국 주택의 종합 전·월세 전환율은 6.4%로 지난해 12월 이후 석 달 연속 같았습니다.

이는 전세를 월세로 바꿀 때의 부담 정도가 달라지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9%로 지난 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동일했고, 지방은 7.6%로 석 달째 변화가 없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4.6%로 지난 1월보다 0.1%포인트 떨어진 반면, 연립·다세대와 단독주택은 6.6%와 8.3%로 각각 지난 1월보다 0.1%포인트 올랐습니다.

감정원은 신규 입주 물량이 많은 아파트의 전·월세 전환율은 다소 하락했지만, 계절적 성수기의 영향으로 비아파트의 전환율이 소폭 상승해 전체적으로 석 달 연속 동일한 전환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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