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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당국자 "스텔라 데이지 선원 가족에 송구"

2017.04.07 오후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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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서양에서 침몰한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 호'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전을 보지 못하는 가운데, 정부 당국자가 선원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장 수색 활동에 더 많은 장비가 투입되는 것이 외교부 최대 목표라며 현재 상선 3척과 군함 1척이 수색하고 있고, 내일이면 모두 8척으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해상과 공중 작전에 최대한 노력하고 있지만, 노력으로 결과가 나오는 건 아니어서 어려움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조난 신고를 받은 직후부터 대책본부 등을 꾸려 24시간 체제로 대응하고 있는데 아직 구조 소식이 없어 송구한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일부 선원 가족들은 저녁에 외교부를 방문하려 부산을 떠나 서울에 왔으며, 윤병세 외교부 장관 면담과 외교부 청사에 대책반을 설치할 것 등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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