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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투표 시드니 84%...18대보다 20%P ↑

2017.04.30 오후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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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지난 25일부터 실시된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재외국민 투표가 80%를 전후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마감했습니다.


재외국민 투표는 시차 관계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먼저 시작됐고 2시간 후, 호주에서 이어졌습니다.

주시드니 총영사관은 호주 최대도시 시드니와 동부도시 브리즈번에서 실시된 투표결과, 선거인 8천7백8십4명 가운데 84.2%인 7천397명이 투표에 참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투표율은 2012년 12월,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투표율 63.8%보다 20%포인트가 높은 것입니다.

재외국민 투표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실시돼 가장 일찍 마감한 뉴질랜드에서도 최대도시 오클랜드의 경우, 투표율이 78.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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