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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들 "깊은 위로...피해 복구에 만전"

2017.05.06 오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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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은 영동 지방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자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대위 박광온 공보단장은 피해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SNS를 통해 봄이 되면 제일 걱정되는 것이 산불이라면서 강원도 지역 당원들에게 유세를 중단하고 산불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는 2005년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 이후 자연재해에 대한 통합적 위기 관리가 오히려 뒷걸음질 치고 있다며, 무엇보다 진화와 수습이 최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면서도, 진화 과정에서 단 한 사람도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 선대위 한창민 대변인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께 위로를 전하고 진화와 피해 복구에 필요한 조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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