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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미세먼지로 마스크·공기청정기 특수

2017.05.09 오전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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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미세먼지로 마스크·공기청정기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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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치면서 마스크 매출은 지난해보다 최대 8배, 공기청정기 매출은 5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점 CU(씨유)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7일까지 마스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상승했고, 특히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은 지난 주말에는 5배 이상으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쇼핑몰 티몬에서도 5월 첫주 황사 마스크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7.6배로 뛰었습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롯데하이마트의 공기청정기 매출이 5배 이상으로 치솟는 등 공기청정기와 의류건조기를 포함한 가전 부문도 미세먼지로 인한 '특수'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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