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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사우디 등에 단교당한 카타르 신용등급 강등

2017.06.08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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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 국가들로부터 단교 당한 카타르의 신용등급을 강등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카타르의 신용등급을 'AA'(더블 에이)에서 'AA-'(더블 에이 마이너스)로 한 단계 내리고, 부정적 관찰 대상에 올렸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추가로 등급을 강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사우디와 이집트, 바레인 등이 테러 지원을 이유로 카타르와 외교를 단절하고 해상과 육상의 수송로를 차단해 카타르 경제는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분쟁의 장기화로 무역이 감소하고 외국 투자자들이 자산을 빼내면 연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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