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미혼여성 10명 중 3명만 "꼭 결혼"...역대 최저

2017.06.27 오후 02:08
AD
결혼을 필수로 여기는 여성이 점점 줄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자료를 보면 결혼이 필수라고 답한 미혼 여성은 6년 사이 46%에서 31%로 크게 줄었습니다.

또 결혼을 '해야 한다'는 13세 이상 여성은 2010년 59%에서 지난해 47%로 줄었습니다.

반면 남성은 56%가 '해야 한다'고 답해 절반을 넘겼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처음 결혼한 여성의 나이는 평균 30.1세, 남성의 초혼연령은 32.8세였습니다.


지난해 초혼 건수는 22만 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7.2% 감소했고, 출생아 수도 7.3% 줄어든 40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성의 기대수명은 85.2년으로 남성 79년보다 6.2년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7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