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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환상·모험' 제21회 부천국제영화제 개막

2017.07.14 오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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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간의 축제에 들어갔습니다.


어제저녁 7시 30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국내외 영화 관계자와 배우 등 수백 명이 참석했고 배우 장나라와 정경호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개막작은 이용승 감독의 작품 '7호실'이 상영됐는데 신자유주의 시대 약자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블랙코미디로 신하균과 도경수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특히, 데뷔 20주년을 맞은 배우 전도연 특별전이 마련돼 연기인생을 망라한 17편의 영화가 모두 상영되며 배우 차인표와 남궁민, 조은지 등이 연출한 영화도 관객에게 소개됩니다.

'사랑·환상·모험'을 주제로 한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58개국 289편의 영화가 오는 23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상영됩니다.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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