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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 사의..."월가 출신 공보국장 임명 반발"

2017.07.22 오전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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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스파이서 대변인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임 의사를 밝혔으며 월가 출신의 앤서니 스카라무치를 공보국장으로 임명하는 것에 강력히 반대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대변인직을 맡아줄 것을 제안했지만, 스파이서 대변인은 "이번 스카라무치 임명은 중대한 실수"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공보국장에 월가 출신으로 그의 경제 자문역이었던 앤서니 스카라무치를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골드만삭스에서 헤지펀드 매니저로 일했던 스카라무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지지자로 트럼프는 물론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딸 이방카 부부와도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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