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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일부 11월까지 가뭄 지속될 듯

2017.09.10 오후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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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내린 비로 농업용수 가뭄은 대부분 해소됐지만, 남부지방 일부 지역에선 11월까지 생활과 공업용수 가뭄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발표한 9월 가뭄 예·경보에서 전국 다목적댐의 평균 저수율은 59.3%로, 예년보다 높지만 여름철 비가 중부지방에 집중된 탓에 남부지방 35개 시군은 '가뭄 심함'이나 '주의' 단계에 놓여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1월까지 강수량이 예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전망이어서 대구와 전남, 경북 8개 시군은 '가뭄 심함' 단계, 광주와 전남, 경남 12개 시군은 '주의' 단계에 남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가뭄 주의' 단계 이상인 지역을 중심으로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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