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오는 2020년까지 모두 1조 4천억 원을 투입해 노후·저활용 국·공유지 개발사업 활성화에 나섭니다.
이를 통해 건설 분야 일자리 만 4천여 개를 새로 만들어 내겠다는 계획입니다.
캠코는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국·공유지 개발에 6천107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또 올해는 자체 자금과 국유재산관리기금에서 2천5억 원을 투입하고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1조 천637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캠코는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올해 2천300여 개, 내년부터 2020년까지는 만 천8백여 개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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