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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 문화재 14%는 미복구"

2017.09.12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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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12일 경주 일대에서 일어난 규모 5.8의 지진으로 피해를 봤던 문화재 가운데 14%는 아직 복구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경주 지진으로 훼손된 문화재와 자료 100건 중 경주 첨성대와 불국사 다보탑 등 86건은 복구가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보물인 경주 원원사지 동서 삼층석탑과 경주향교 대성전 등 14건은 아직 복구공사 설계가 진행 중이거나 안전진단을 받는 중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문화재청은 경주 지진을 계기로 지난 1월 국립문화재연구소에 안전방재연구실을 신설했고, 오는 11월 충북 충주에 시험연구동을 준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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