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운동부 후배 '얼차려' 여고생...기숙사 퇴사 등 경징계

2017.09.16 오후 02:45
AD
인천의 한 고교 기숙사에서 후배 7명에게 얼차려를 준 운동부 여고생들이 경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최근 해당 학교가 학교폭력자치위원회를 열고 3학년생 4명에게 기숙사 퇴사와 서면 사과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18살 A 양 등 4명은 지난 5일 자정 무렵 기숙사 방에서 사전 보고 없이 밖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는 이유로 운동부 후배인 2학년 여학생 7명에게 얼차려를 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학교 측의 조치와 별도로 학생선도심사위원회를 열어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01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17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