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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前 심리전단 간부들 영장 심사 출석

2017.09.26 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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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사이버외곽팀 운영에 가담한 전직 심리전단 간부 2명이 구속영장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전 국정원 심리전단 소속 과장급 간부였던 장 모 씨와 황 모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재판에서 왜 거짓말을 했느냐는 질문에, 황 씨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지시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원세훈 전 원장과 함께 사이버 외곽팀 운영에 가담해 정치에 관여하고, 외곽팀 운영 실적을 부풀려 허위 보고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또 장 씨는 지난 2013년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원세훈 전 원장의 1심 재판 과정에서 불법 SNS 활동 등을 감추기 위해 위증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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