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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남극에서 펭귄 수천 마리 떼죽음

2017.10.14 오후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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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남극의 한 아델리펭귄 번식지에서 새끼 펭귄 수천 마리가 죽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남극의 프랑스 구역인 '아델리 랜드' 내 펭귄 번식지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올해 초 수천 마리의 어린 펭귄 중 두 마리를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죽은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펭귄 전문가인 얀 로페르 쿠데르 박사는 어미 펭귄들이 제때 먹이를 갖고 돌아오지 못해 어린 펭귄들이 영양 결핍으로 쇠약해지면서 굶어 죽게 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쿠데르 박사는 거대한 해빙과 전례 없는 우기 등 기후 변화에서 비롯된 문제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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