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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혁 소속사 "지병 없었다...팬 위한 분향소 마련 논의"

2017.10.31 오후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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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숨진 배우 고 김주혁 씨는 건강에 이상이 없었다고 소속사가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오늘 오후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취재진에게 고인이 지병을 앓거나 약 복용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건강했고 평소 술은 거의 못했으며 담배도 끊으려고 노력하는 중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와 함께 사고 당일 고 김주혁 씨는 매니저와의 약속으로 집에서 피부과 병원에 가던 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장례식장에는 고 김주혁 씨의 형이 상주로 조문객을 맞고 있으며 조문객 외에는 빈소 내부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유족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시민과 팬들을 위한 분향소를 마련하기 위해 알아보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 김주혁 씨의 발인은 11월 2일 오전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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