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 검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용인시 청미천에서 채집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과학원은 이 같은 사실을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통보했습니다.

현재 유전형과 고병원성 정밀진단에 들어갔고 고병원성 여부는 3∼5일 정도 걸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