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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 개신교 의견 듣고 보완안 마련"

2017.11.14 오전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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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종교인 과세와 관련해 개신교 측 의견을 듣고 보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형권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아침 서울 여의도에서 별도 간담회를 통해 개신교가 그간 정부가 미처 생각 못 한 좋은 의견을 많이 줬다며 새 의견이 나올 경우 성심을 다해 보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 차관은 모두 발언에서 정부도 종교의 순기능에 대해 인식하고 있고 이번 과세로 종교인들의 자긍심에 상처가 되는 일이 결코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서영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은 개신교 측도 종교인 과세 자체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며, 기왕에 세금을 낸다면 아주 합리적인 법을 만들어 내는 것이 마땅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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