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이른바 '혐오표현' 확산을 막기 위해 별도의 특별팀을 만들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인권위는 최근 여성과 외국인, 성 소수자 등에 대한 혐오표현이 확산하고 있다며, 특별 대응팀을 통해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또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금지 논란을 빚었던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활동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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