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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여행, 영남권 상승세 전망

2017.12.06 오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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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여행, 영남권 상승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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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국내여행지로 영남권이 주목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은 최근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여행시장이다. 한국공항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까지 김해공항을 이용한 여행객은 지난해보다 10.1% 늘었고, 대구와 포항도 각각 40.1%와 53.8%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내년이 올해와 공휴일이 69일로 같으나 상대적으로 짧은 징검다리 연휴가 많아 지방공항 직항노선을 활용한 동남아, 중국, 일본 등 단거리 여행수요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투어의 경우 이미 내년도 영남지역 지방공항과 해외여행지를 오가는 전세기 항공좌석을 올해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이에 하나투어 측은 지난 1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여행박람회를 개최 3만55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람회 현장 판매금액도 33억 5천만원을 기록, 사전 목표였던 방문객 3만명과 현장매출액 30억원을 넘긴 수치라고 설명했다.

트레블라잎프=김윤겸 gemi@travel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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