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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내 영화 시장 정체 '뚜렷'...'뻔한' 한국영화 외면

2017.12.07 오후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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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영화 시장이 기대작들의 흥행 실패와 한국영화 관객 감소, 20~30대 핵심 관객층의 이탈 속에 정체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J CGV리서치센터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 같은 올해 관객 패턴 변화와 특징을 발표했습니다.

'군함도'나 '남한산성' '덩케르크' 같은 국내외 기대작들의 흥행 부진 속에 올해 11월까지 국내 관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만 명 줄어들었고, 범죄·액션 영화 쏠림 현상으로 한국 영화 관객 비중도 절반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정 CJ CGV 대표는 국내 영화 시장이 확연한 정체기에 접어들어 극장은 물론 영화 종사자들의 생존이 걱정되는 수준이라며 인구 구조와 여가 문화의 변화 등으로 영화가 우선 순위에서 밀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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