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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교환대 3개 중 1개 아기 떨어질 위험

2018.01.11 오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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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 설치된 기저귀교환대에서 아기가 떨어져 다치거나 각종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하철이나 휴게소, 백화점과 마트 등에 설치된 기저귀교환대 30개를 조사했더니 3개 중 1개는 벨트가 고장 나 아이가 떨어질 위험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이가 눕는 매트나 벨트에서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이 검출됐는데, 감염될 경우 피부질환이나 각막염 등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영아 부모 500명 중 80%는 외출 시 기저귀교환대가 없어 불편을 겪었다고 답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관련 기관에 기저귀교환대 의무 설치 시설 확대와 안전 및 위생관리 감독 강화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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