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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단일팀 우리 선수 배제 없어...공동 입장하면 한반도기"

2018.01.15 오후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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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다음 달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 선수단이 공동 입장하게 되면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 장관은 국회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특별위원회에 참석해 과거 부산 아시안게임과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때도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한 전례가 있고, 체육을 통한 한반도 평화가 올림픽이 추구하는 가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도 장관은 또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구성되면 우리 선수들의 출전권이 박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서도 우리 선수가 배제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도 장관은 보통 단일팀은 5대 5로 구성하는 것이 기본이었지만, 이번에는 우리 선수 23명은 그대로 유지되고 23명 플러스 알파를 가지고 논의하는 것이라며 이 문제를 선수들과도 상의하고 양해를 구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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