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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노후경유차 엔진교체 때 90% 지원

2018.01.30 오후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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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의 엔진을 교체하거나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면 비용의 90%가 지원됩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17개 시·도 환경담당 국장과 회의를 열고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노후 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할 경우 165만 원에서 770만 원의 중고차 가격이, 엔진을 교체하면 비용의 90%가 지원됩니다.

또 어린이 통학용 노후 경유차를 액화 석유가스차로 바꾸면 1대당 신차 구입비 500만 원을 보조합니다.


이와 함께 환경개선 효과가 큰 전기버스나 전기 택시 보급을 확대하고, 경유 시내버스와 오래된 압축천연가스 버스를 2022년까지 신규 버스로 전면 교체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전국 대기배출 사업장 5만8천여 곳을 대상으로 배출허용기준 준수를 점거하기로 했습니다.

미세먼지의 정확한 측정을 위해 비정상적으로 높게 설치된 도시 대기 측정망 위치를 바로잡는 동시에 측정소 확대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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