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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한파 누그러져...중부 빙판 주의

2018.01.31 오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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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한파가 주춤하면서 큰 추위는 없습니다.

하지만 중부지방은 빙판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권혜인 캐스터!

날이 많이 풀린 것 같은데, 어제보다 기온이 얼마나 올랐나요?

[캐스터]
하루 만에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3.6도로 어제보다 무려 7도가량 높은데요.

예년 기온보다도 2도나 높아 극심했던 한파가 물러났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9일 만에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영상 1도로 올라서겠고요.

날씨도 맑아서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눈이 조금 내리고 있는데요.

이 지역에는 오전까지 1cm 안팎의 눈이 온 뒤 그치겠습니다.

낮에는 전국 하늘 맑겠지만,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이 영상권을 보이겠습니다.

서울 1도, 대전 4도, 광주와 대구 5도로 어제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까지 한파는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하지만 주말부터 다시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오겠고요,

추위 속에 호남과 제주도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한파는 누그러들었지만, 어제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을 이룬 곳이 많습니다.

안전 운전과 함께 낙상사고에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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