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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 사이 곳곳에 눈...주말 다시 한파

2018.02.02 오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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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사이 강력한 한파를 부르는 눈이 내립니다.

내일 아침에 눈이 그친 뒤 찬바람이 불며 추워지겠는데요.

내일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9도로 아침에도 예년보다 낮겠고 한낮에는 영하 5도에 머무는 등 예년기온을 7도가량 밑돌며 종일 무척 춥겠습니다.

여기에 찬바람이 더해지며 몸으로 느껴지는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경기 남부와 영서, 충남과 호남, 제주 산간에는 최고 3cm, 그밖의 수도권과 충북, 경북 내륙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고요.

오후부터는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는데요.

하지만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또다시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제주 산간에는 최고 40cm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호남과 제주도에는 3~8cm, 충남에도 1~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영하 9도, 대전 영하 7도, 광주 영하 4도, 대구 영하 4도로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예년보다 6~7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영하 5도, 대전 영하 2도, 광주 영하 1도, 대구 0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한파는 다음 주 중반까지 계속되겠고 한파 속에 호남과 제주도에는 눈이 자주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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