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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값 빈부격차 확대...상·하위 간 최대

2018.02.04 오후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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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남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급등하면서 고가주택과 저가주택 간 가격 차이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 부동산 통계를 보면 지난달 ㎡당 아파트 매매가격 5분위 배율은 3.8배로, 국민은행이 조사를 시작한 2016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5분위 배율은 전국의 아파트를 가격순으로 5등분 한 뒤 상위 20%의 평균값을 하위 20% 평균값으로 나눈 것으로 배율이 높을수록 가격 격차가 크다는 뜻입니다.

5분위 배율은 지난해부터 크게 높아졌는데 지난해 1월 전국 1분위 가격은 ㎡당 191만원, 5분위 가격은 640만 원으로 5분위 배율이 3.3배 수준이었으나, 올해 1월에는 1분위 190만 원, 5분위 715만 원으로 3.8배에 달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5분위 배율도 지난달 3.1배를 기록해 조사 이래 최고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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