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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여자친구 버린 男, 현수막 공개수배 '망신'

2018.02.09 오후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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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여자친구 버린 男, 현수막 공개수배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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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사는 한 미혼 여성이 사라진 아이 아빠를 찾는다는 옥외 광고를 내걸었다.

지난 2일,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의 살바도르 나바 거리의 건물에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현수막에는 '카를로스 오로스코라는 남성을 찾는다'는 글이 쓰여 있었다.

현수막을 내건 여성은 자신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리자 연락을 끊고 페이스북과 휴대전화마저 차단한 전 남자친구를 수배한다고 밝혔다.

사진이 공개되면서 멕시코 SNS에는 책임감 없이 사라진 남성을 비난하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멕시코 여성들이 위 사건에 분노하며 "카를로스 오로스코를 아는 사람은 어서 빨리 제보해 달라"고 밝혔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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