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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폭음 늘어나...여대생 음주도 심각

2018.02.19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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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음주량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번에 소주 10잔 이상을 마신다는 대학생의 비율은 지난해 38.4%로 나타나 8년 전인 2009년의 26%에 비해 크게 높아졌습니다.

1회 음주에 10잔 이상을 마신다는 남자 대학생의 비율은 44.1%로 8년 만에 1.25배, 여자 대학생은 32.8%로 2.1배 늘었습니다.

한번에 7잔 이상을 주 2회 이상 마신다는 고위험 음주율의 경우, 남자대학생은 23.3%로 전체 성인 남성보다 높았고, 여자대학생은 17.2%로 성인 여성 전체와 비교해 3배 이상 높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82개 대학, 전문대 소속 학생 5천 여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의 음주행태 심층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대학생들의 음주 문제가 횟수 보다는 음주량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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