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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GM 부실경영 책임 묻는 것이 최우선 과제"

2018.02.21 오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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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글로벌GM과 한국GM에 부실경영의 책임을 묻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한국GM 부평공장에 차려진 천막농성장을 방문해 지금은 군산공장의 폐쇄 가능성을 얘기할 단계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한국GM 주주와 노동자, 부품업체, 정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공동실사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하며 GM을 회생시킬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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