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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수능 최저 학력 기준 폐지 권고

2018.03.25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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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수능 최저 학력 기준 폐지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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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최근 전국 대학에 '고교 교육 기여 대학 지원 사업'을 안내하며 수능 최저 학력 기준 폐지를 권고했습니다.

'고교 교육 기여 대학 지원 사업'은 대학이 고교 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학부모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입학 전형을 바꿀 경우 교육부가 2년간 입학 사정관 인건비와 전형 연구,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교육부는 100점 만점인 올해 지원 대상 평가 지표 가운데 이 항목에 3점을 배정했습니다.

교육부는 안내문에서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능 최저 학력 기준 폐지를 권장하며 이를 올해 사업 대상을 선정하는데 중요한 평가 요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19학년도 수시 모집에서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완화하거나 아예 없애는 대학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수험생들이 대학에 제출하는 서류를 간소화하기 위해 교사 추천서 등 모집 단위별 서류가 적정한지 여부도 이번 사업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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