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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조치

2018.03.27 오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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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이틀 연속 시행됩니다.

환경부와 서울시·인천시·경기도는 오늘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 17∼18일에 이어 두 번째로 이틀 연속 시행하는 것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지난해 12월 30일 첫 시행 이후 6번째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3개 시·도에 있는 7천650개 행정·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52만7천 명은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적용받습니다.

오늘 홀숫날인 만큼 차량 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공공 차량만 운행할 수 있습니다.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107개 대기배출 사업장은 단축 운영을 하고, 476개 건설공사장은 공사시간 단축 같은 미세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시행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동안 서울시 본청과 자치구 산하 기관, 투자 출연기관 등 공공기관 주차장 360곳을 전면 폐쇄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그러나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무료 정책은 시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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