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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출 조선불화 '청도 운문사 칠성도' 귀환

2018.04.13 오후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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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반출됐다가 지난달 경매에 나왔던 19세기 조선 불화가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경매를 통해 들여온 한 점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칠성도에는 그림에 관한 정보가 담긴 '화기'도 남아있는데 불화가 운문사에 봉안됐고, 작자는 19세기 후반 경상도에서 활동한 승려 화가 '위상과 봉전'이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칠성도는 북두칠성을 비롯한 하늘의 별들을 형상화한 칠성신을 그린 불화로, 18세기 이후에 특히 유행했으며 보통 칠성각에 봉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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