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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계교육비 증가율 역대 최고...작년 41조 육박

2018.04.14 오후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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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 감소에도 1인당 사교육비가 늘어나며 지난해 가계 교육비 증가율이 8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가계 국내 교육비 지출이 40조9천37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973억 원, 2.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1조2천747억 원, 3.2%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지난해 초중고교 1인당 사교육비는 월평균 27만천 원으로 2007년 조사 이래 최대였고, 전년과 비교해 5.9% 늘어나는 등 5년 연속 증가하며 신기록을 이어갔습니다.

교육 단계별로는 초등학생이 25만3천 원, 중학생이 29만천 원, 고등학생 28만4천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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