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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정부 환율주권 지킬 것"

2018.04.16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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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환율 주권은 우리에게 있다며 어떤 의사결정을 해도 정부의 환율 주권을 지키며 외국의 요구가 아니라 우리의 필요에 따라 검토해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제5차 경제관계장관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환율 주권'이라는 단어를 다섯 차례나 반복하며 "환율은 시장에 맡기되 급격한 쏠림에 대처하는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에 대해 "우리가 환율을 조작하는 나라가 아니라서 결론을 예상했다"면서도 "여러 경우의 수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어서 최선을 다해 설명했고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외환시장 개입 공개와 관련해서는 IMF와 수년에 걸쳐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만약 우리가 투명성을 올리는 방안으로 간다면 대외신인도나 환율보고서 등에서 한국 평가가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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