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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재산관리인' 이병모 재판서 이시형·이영배 증인 신청

2018.04.16 오후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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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자신의 재판에서 이 전 대통령 아들 시형 씨를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이 국장의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이시형 씨를 비롯해 7명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직접 출석할 의무는 없지만, 이 사무국장은 오늘 직접 법정에 나왔습니다.

이 국장 측이 신청한 증인은 이시형 씨와 자동차 부품사 다스 협력업체 금강의 이영배 대표, 이 전 대통령의 처남댁인 권영미 씨 등입니다.

다만 이 국장 측은 검찰이 향후 신청하는 증인이 자신이 신청한 사람들과 겹칠 경우 신청을 철회하고 검찰의 신문이 이뤄진 뒤 반대신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달 14일 첫 정식재판을 열고 검찰 측 신청 증인부터 신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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