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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 위한 국립공원 탐방시설 2배 확충"

2018.04.19 오후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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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 등의 편의를 위해 만든 이른바 '무장애' 탐방시설이 국립공원에 대폭 늘어납니다.


무장애 탐방로는 턱이나 계단 같은 장애물을 없애고 평탄하게 조성한 길입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는 2022년까지 무장애 탐방로 구간을 기존 35개에서 71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먼저 올해 10월까지 월악산 송계야영장∼송계계곡 구간과 치악산 세렴폭포∼대곡자연학습원 구간 등을 무장애 탐방시설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또, 지리산 달궁야영장과 덕유산 덕유대야영장에는 각각 2개씩 모두 4개의 무장애 야영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국립공원 방문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최근까지 19개 국립공원에 모두 33.4㎞의 무장애 탐방로가 조성돼 있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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