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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 "北, 비핵화 선언 아닌 핵 보유국 선언"

2018.04.22 오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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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 "北, 비핵화 선언 아닌 핵 보유국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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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의 주한미국대사로 내정됐다가 올해 초 낙마한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는 북한의 이번 핵실험 중단 발표가 비핵화 선언과는 거리가 멀다고 분석했습니다.


차 석좌는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선언은 비핵화 선언이 아니며, 북한이 책임 있는 핵무기 보유국이 될 수 있다는 선언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차 석좌는 북한의 이번 발표는 핵 시험금지, 선 사용금지, 이송 금지 등 책임 있는 핵보유국의 모든 측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발표를 한 북한의 의도에 대해서는 "북한은 그들에게 필요한 전부인 트럼프 대통령의 동의만 얻을 수 있으면 된다"며 이제는 미국이 북한에 무엇을 줄 것인지가 문제로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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