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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바버라 여사, 60년 다닌 교회서 장례식 엄수

2018.04.22 오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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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바버라 부시 여사의 장례식이 그가 60여 년 동안 다니던 교회에서 엄수됐습니다.


장례식에는 부시 전 대통령 일가를 비롯해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도 함께 해, 전직 대통령 4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고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장례식이 치러진 휴스턴의 세인트 마틴스 성공회 교회는 바버라 여사를 비롯한 부시 가족이 1950년대부터 다녀온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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