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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판문점에서 경호기관 관계대책회의 열려

2018.04.22 오후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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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열릴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사에 대한 경호와 관련해 청와대 경호처가 어제 유엔사와 우리 군 관계자 등과 함께 경호 방안을 논의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제 오후 2시부터 판문점에서 경호기관 관계대책회의가 열려 주영훈 청와대 경호처장이 직접 회의에 참석하고 현장을 점검했다고 말했습니다.

경호처는 지난 20일 리모델링 공사가 끝난 판문점 평화의집을 중심으로 공동경비구역 일대를 둘러보며 필요한 장비의 설치와 운용, 경호 인력 배치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호처는 특히 군사분계선 근처에서 이뤄질 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첫 만남, 두 정상의 평화의집 이동, 평화의집 회담과 오찬·만찬 등 예상되는 일정과 동선을 염두에 두고 세부 경호 방식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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