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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불안도 1위 "지진·북핵보다 미세먼지"

2018.05.14 오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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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불안을 느끼는 위험요소는 지진이나 북핵보다 미세먼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지난해 성인 3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위험에 대한 불안 수준을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불안 점수가 가장 높은 항목은 '미세먼지 등과 같은 대기오염'이었고 경기침체와 저성장, 고령화로 인한 사회문제, 수질 오염, 북핵 문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대로 불안 점수가 낮은 항목은 홍수와 태풍, 지진과 쓰나미, 가족해체 등입니다.

연구진은 "지난해 초부터 미세먼지 증가와 이를 둘러싼 오염원 논쟁이 확대되면서 환경 문제에 대한 불안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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