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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위장 취업해 선불카드 몰래 충전 20대 덜미

2018.05.24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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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선불카드를 훔쳐 천만 원이 넘는 돈을 충전해 쓴 아르바이트생이 붙잡혔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절도와 사기 혐의로 22살 이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10일부터 보름 동안 전주와 광주 등의 편의점에서 선불카드, 이른바 기프트 카드를 훔친 뒤 편의점 계산대에서 1,500여만 원을 허위로 충전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편의점에 위장 취업한 뒤 손님이 없는 시간에 카드를 충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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