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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불참에도 최저임금 심의 19일 개최

2018.06.14 오후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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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가 노동계가 불참해도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첫 전원회의를 오는 19일 열기로 했습니다.


최저임금위는 오늘 서울에서 공익·사용자위원들이 비공개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저임금위는 공익위원,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각각 9명씩 모두 27명으로 구성되는데 노동계를 대표하는 근로자위원 9명은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에 반발해 불참을 선언한 상태입니다.

최저임금위 관계자는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더는 미룰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전원회의를 진행하되 노동계 참석을 위한 설득작업은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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