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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 "올여름 미-러 정상회담 배제 안 해"...트럼프 "가능하다"

2018.06.16 오전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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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러시아가 몇 달 안에 양국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푸틴 대통령이 올여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올여름 미-러 정상회담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가능하다"고 밝혔고, 앞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조만간 푸틴 대통령과 만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미-러 양국은 그동안 우크라이나·시리아 사태 등에 대한 이견과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 의혹 등으로 갈등을 겪으면서 트럼프-푸틴 회담을 성사시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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