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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운행 첫날부터 사고 잇따라...급정거에 천장 떨어지기도

2018.06.17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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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의 첫 단계 노선인 부천 소사-안산 원시선 지하철에서 운행 첫날부터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16일) 오후 2시 반쯤 서해선 신현역에서 신천역으로 출발한 지하철이 갑자기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등 승객 2명이 다치고 사고 열차 운행이 15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이어 오후 3시 20분쯤 서해선 신현역 스크린도어 앞에 설치된 철제 천장이 승객들이 오가던 중에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졌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코레일과 서해선 시설물 관리 업체는 해당 열차의 비상제동 장치가 작동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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