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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뉴스] 소아암 환자 위해 5번째 모발 기증

2018.06.20 오전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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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꾸준한 선행을 이어 온 해군 군무원이 있습니다.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기증해 왔는데요.

그 주인공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소속 군무원 남현숙 주무관-

최근 5번째 모발 기증을 했습니다.

남 주무관은 지난 2009년 초 머리카락을 기증받아 소아암 환자 가발을 만든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는데요.

이후 염색과 파마를 하지 않고 머리카락을 꾸준히 관리해왔습니다.


기증 가능한 길이 25cm까지 자라는데 걸리는 시간은 2년가량, 10년째 접어들며 5번째 기증을 마친 것입니다.

이런 엄마를 따라 남 주무관의 딸도 초등학생 때였던 지난 2010년과 12년 두 차례에 걸쳐 머리카락을 기증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기증을 이어갈 계획이라는 남 주무관, 많은 사람이 모발기증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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