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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개편 위한 4가지 공론화 시나리오 확정

2018.06.20 오후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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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 3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4가지 공론화 시나리오가 결정됐습니다.


대입제도개편공론화위원회는 오늘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시나리오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1안은 각 대학이 수능전형으로 45% 이상 선발하고, 수능 최저 기준은 대학 자율에 맡기자는 방안이,

2안은 대학이 수능과 학생부 전형 비율을 자율적으로 정하고, 수능은 전 과목을 절대평가로 전환하자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3안은 수능은 상대평가로 유지하되 전형 비율과 수능 최저 기준은 대학이 정하고,

4안은 수능 전형을 지금보다 늘리되 학생부 교과와 학생부 종합전형 사이 균형을 확보는 게 골자입니다.

시나리오가 결정됨에 따라 공론화위는 오늘부터 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개편안 선정을 위한 시민참여단 구성에 나섭니다.


이와 함께 내일부터 8일 동안 4개 지역에서 학생 290명이 참여하는 미래세대 토론회도 열 예정입니다.

공론화위는 이런 절차를 거쳐 오는 8월 초까지 대입제도 개편 방향을 마련해 대입특위에 넘길 계획입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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