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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섭 "국내 자영업자 매출 12% 급감"

2018.06.22 오후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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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영업자 매출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받은 전국 소상공인 매출 통계를 보면 올해 1분기 전국 자영업자 한 곳당 월평균 매출은 3천3백만 원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12%가량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상공인 비중이 높은 소매업·숙박업·학업 등 7개 업종을 대상으로 한 결과로, 소상공인은 직원 5명 미만인 서비스업자나 10명 미만의 제조업자 등 영세 자영업자를 의미합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이나 화장품 등이 포함된 소매업 매출이 41.4% 감소로 가장 크게 하락했고, 지역별로는 대구 32.6%, 서울 28.6%, 세종 20.5% 등 대도시에서 감소 폭이 컸습니다.

정 의원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임금 인상이 소상공인에게 긍정적이라고 말한 것과 달리 골목상권 경기가 갈수록 나빠지고 있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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