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금강과 서해안을 잇는 금강 하구에서 미세먼지 오염 가능성에 대한 대책 연구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지난 1990년 금강하구 둑 건설 이후 안개 발생 빈도가 늘고, 중국과 국내에서 발생하는 황사와 스모그 증가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일이 급증하면서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향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이정우 [ljwwo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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