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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 질소 적재 탱크로리 화재...폭발·인명 피해 없어

2018.07.16 오후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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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 질소를 채우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후 5시 20분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 인근 강릉방면 도로에서 액화 질소 만여 ℓ를 채우고 달리던 탱크로리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운전자는 불길이 번지기 전에 대피했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서둘러 진화에 나서 탱크로리 폭발과 질소 누출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폭발을 우려해 강릉 방면 2개 차선이 한때 10여 분간 전면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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